교회가는 길.
골목길.유년시절을 추억하며...
전날부터 기상예보가 요란하더니 눈이 내리고 있다. 기대한 것만큼 펑펑내리는 눈은 아니지만 설래는 맘으로 카메라를 들고나간다. 한동안 담백하게 찍어보고 싶다.
한참만에 점심을 하게된 동료분들. 모델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신규 오픈한 자몽하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