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가을 소품
가정을 핑계로 사진 찍을 시간이 없다고 변명하던 나에게 새벽시간과 올림픽 공원은 좋은 답을 제시해 주었다. 노출이 조금 모자란다.
이쁘게 담는 것 그 이상의 의미를 담아 낼 수 있을까?
18년 4월 석촌호수 벗꽃.
18년 봄날 남는 건 사진인가? 바람이 세찬 겨울 중에 봄을 꿈꾸며.... p.s 붉은 색을 무척이나 좋아하나보다.
교회 꽃밭에 피어있는 트럼펫 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