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23. 23:08ㆍ습작/스냅_
우울감이야 타고난 정서라지만..
내 삶을 지탱하는 것을 꼽자면..
아이들... 그리고 사진...
함께 걷고있음에도
동지가 아닌 개인들의 파편이 되어버린 느낌이다.